제안요약
타당성측면
쟁점 1: AI도 인간처럼 오류나 해킹등에 의해 잘못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커가 인공지능을 해킹하면 비행기의 비행정보나 비행경로,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쟁점2: 아무리 ai가 고도로 발전해도 인간의 유연함과 직관력을 따라갈수없고 쟁점1 처럼 오류나 해킹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쟁점3: 인간이 결정을 내리더라도 ai에 의존하여 실행을 맡기면 인간이 실제로 시스템 동작을 충분히 이해하거나 통제하지 못할수 있기 때문이다.
제안이유
공정성 측면 쟁점 1 : ai의 오류나 해킹 위험에 대한 걱정은 비행기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차량, 의료기기 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우려이다. 쟁점2 : ai가 완전히 이동수단을 조종하는것은 다른 이동수단에서도 아직 신뢰받지 않는다. 자율주행 자동차도 아직 여러 차사고로 신뢰받지 못한다. 쟁점 3 : ai가 실행을 담당하더라도 그 실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정보가 기반이 되어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한 정보가 불투명해질수 있기 때문이다.
제안내용
신뢰성 측면 쟁점1 : ai시스템의 오류나 해킹으로 실제로 문제가 된 사례들이 여러 존재한다. 예로들어 자율주행 자동차로, ai의 오류로 자동차사고가 나는것을 생각할수 있다. 쟁점 2 : 미국의 대표 항공노동조합의 대표조합원도 ai가 많이 발전했지만 승객의 안전을 지키기위한 인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쟁점 3 : ai는 프로그램 된대로 작동하지만 , 예기치못한 상황에서 인간처럼 즉각적으로 창의적이고, 직관력있는 결정을 못내리기 때문이다.
진행상태
실현
제안등록
12/31
제안마감
03/31
공감인원
17명
답변일
12/31
전체관리자
2024-12-31 17:08
안녕하세요. 들락날락 관리자입니다.
제안해 주신 내용은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쟁점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내용을 교육적 범주로 적용해 본다면, 학교에서의 인공지능 교육과정 및 인공지능 기반 교육 활동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인공지능윤리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인공지능교육의 네가지 영역(인공지능 이해, 인공지능 활용, 인공지능 융합, 인공지능 윤리)을 모든 교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이로써 다양한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고 딜레마를 해결하는 경험으로 인간성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공지능 가치관을 찾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교육적 활용으로 소외되는 학생과 계층이 없는, 보편교육으로의 인공지능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