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요약

쟁점1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마케팅에 활용하는것으로 인해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가?
-타당성/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업무의 효율성, 비용절감, 고객과의 관계 개선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음. 따라서 기업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의식하는것은 당연하며 인공지능과 관련된 규제와 정책도 자연스럽게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공정성/ 생성형 인공지능의 허위 조작 정보, 개인 정보 유출 등 인공지능의 역기능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국가 기업은 편향된 데이터, 알고리즘의 투명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신뢰성/ 코카콜라는 최근 인공지능을 마케팅과 통합하면 특히 젊은층의 참여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또한 인공지능 문제에 관해 유럽연합은 세계 최초로 인공 지능 규제 법률인 인공지능법을 승인했다.

제안이유

쟁점2 기업이 마케팅 활동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는것을 통제한다면 윤리적 ai문제를 감소시킬수 있는가? -타당성/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주제에 초점을 두지 않고 AI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을 더 중시했을 때 aI 기술이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것은 당연함. 이에 대한 교육과 인식 개선을 통해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함. -공정성/ AI 활용도가 너무 넓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도 다양하기 때문에 AI가 인간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어야 함. 또한 기업뿐만 아니라 이에 관한 사람들의 교육과 인식 개선 또한 필요함. -신뢰성/ 국제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IEEE)는 AI 시스템의 윤리적 설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음. 또한 MIT의 보고서는 AI 시스템에 편향성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고 있음.

제안내용

쟁점3기업이 마케팅 활동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는것을 통제하면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가? -타당성/기업의 생성형 AI를 활용을 제한한다면 자연스럽게 창작과 개발 등에 있어서 한계가 생기고 혁신행위가 저해됨. 기업의 메시지 전달에 제한이 생긴다면 소비자들의 선택권 또한 제한되는 것이 당연함으로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이것을 근거로 선정함. -공정성/기업 입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에 효과적일 수도 있음.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기도 함. 따라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존중해 나간다면 기업은 혁신행위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임. -신뢰성/한국 지식 재산 연구원 유계환 박사는 "생성형 AI의 긍정적 미래를 위해 생성형 AI 기술 위험이 반드시 통제되어야 하지만, 혁신을 촉진하고 강력한 변화를 일으킬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 일변도의 접근을 지향해야 한다" 라고 강조하면서,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와 기술의 통제 관리 측면 모두 고려해 시급한 부분부터 단계적이고 합리적인 규제를 시작해야 한다"고 부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