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정부에서 IT교육을 강조한 지 한참 되었고,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각종 IT관련 대회가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나 실상 이러한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서는 IT교육이 평소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까지는 소프트웨어 중점 학교를 제외하고는 일반 중학생들은 사교육에 의지하여 IT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IT대회에 참가하고 싶어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할 수 없기에, 학교를 통해 의무적으로 동아리 및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으로 코딩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많은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을 받고 평등한 출발선에서 출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은 선택인원 수에 따라 폐강여부가 정해지는데, 중학교의 학구열 분위기에 따라 배우고자 하는 학생 수가 적을 수도 있기에, 소수인원으로 인해 자동 폐강이 된다면 정작 배움이 고픈 학생들은 피해를 봐야 합니다.
따라서 폐강이 없는 의무적 동아리 및 방과 후 학교 개설을 하여, 정규 교육 시간 외에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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